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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아직까지는 잘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요즘 잠을 푹 못자고 기분이 너무 다운되는거 같아서 일하는데 지장이 생기네요. 아는 병이라서 내가 잘 컨트롤하면 될 줄 알았는데 ㅠㅠ 갱년기 겪고 계신 선생님들 좋은 방법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 더 잘 사는 가정에서 살아서 호의호 식하고 살았는데 그게 걸림돌이 될까봐 못 먹는척 하다가 결국 병이 생겼네요. 근데 그런게 유전적이 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잘 모르겠네요. 이제 굿밤시간이네요, 좋은 꿈꾸세요. ...
... 동선은 겹치지만 전혀 요구르트병을 든 손이 그쪽 아이쪽으로 가지도 않았고, 다 털어 마시고 요구르트 병 버리는 봉지에 버리고 놀이를 하러 가는 장면까지 봤네요. 실수로 그런건 아니냐고 했더니 아이가 정확하게 일부러 했다고 표현했다며 면담이 끝나고 나가면서 원장님한테 내년에 담임선생님 연임시켜주지 말라고 말까지 하고갔다네요 평소에 그엄마랑 ...
... 매실청을 10병은 산 것 같아요. 5개 사다 두어도 어느새 없어지고는 해요. 아들이 매실청 먹고 부터 속이 편해 졌다고 하더니 자주 타서 먹으니 금방 없어져서 이번참에 더 사왔어요. 아들이 매실청 아직 있는데 왜 사왔냐고, 엄마도 이제는 자주 먹을 것 같고 상품권도 주니 이참에 넉넉히 사다 놓는거지, 했어요. 그런데 초코, 육포가 할인이 되는데 한번 사면 ...
... 머리카락이 빠졌다 나오다 하는 거라고 합니다. 모두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에 가는게 더 효과가 있겠죠? 저는 염색을 하다보니 머리카락이 엄청 많이 빠졌었는데 엑스트라버진 오일과 레몬을 먹고 부터 덜 빠짐을 느끼고 머리카락도 많아 남을 느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스트레스 를 받으면 마음속에 묻어두어 병이 더 생겨요 선생님들 은 스트레스 받으면 어떻게 푸시나요 그리고 취미생활 은 어떤걸 하실까요 조언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평가제하고 열린어린이집까지 도와줬더니 실급때문에 나가라고 대놓고는 못하고 일시키고 대놓고 차별하고 직장내괴롭힘 하네요 행사란 행사만 많고 제할일도못하고 여기 다니고 병만 생겼어요.. 그냥 똑같이 최저받는거 차라리 행사 없는데 나은거 같아요
이게 코로나인가요 8월초에 열이 이틀 심하게 났는데 코로나는 아니더군요 어제도 오후에 열이 39도 가까이 났는데 3월에 코로나 걸렸었거든요. 코로나가 아니라면 왜케 자주 열이 나는거죠? 코로나 아니어도 열나는 병이 있나요? 몸에 어딘가 바이러스가 있어서 열나는것 같은데.. 신장이 안좋나?
술은 혼자 밤이든 낮이든 한두병 소주마시는데 담배는 베란다에서 피우면 연기가 집안으로 스며드니 미치겠어요 자기만 생각하는 인간. 집이 작아서 거실에서 자는데 담배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와서 10년넘게 스트레쓰 안맞는 사람과 사는거 너무 힘드네요 그것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은 해야하는 성격이면 더 싫네요
... 무시하고 약속을 잡았네요.... 이번 한번이 아니라 이번주 수요일만 빼고 계속 술이네요....... 다시 예전에 병이 또 도진건지.....ㅠㅠ 친정부모님은 저희 신랑이 저러는거 모르시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줄 아세요.... 신랑 부모님은 친정부모님께 얘기하라는데 저는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조기위암으로 위전절제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되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
이 일하면서 사람관계에서 트라우마가 있어서 혹시 도움될까해서 정신과 왔는데 근데 다른 과는 한산한데 정신과에 줄이 길어요. 앉을자리도 없고 한시간째 대기중..ㅠ 겉으로보기에 너무 어리고 예쁘고 멀쩡한 20대, ...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좀 신기.. 아줌마들은 홧병일것 같고.. 아저씨들은 사업망해서 돈날리고 열받아 속병생겨서 왔나 ...
... 엄마들과 수다 삼매경. 다들 옆에는 아이들 어린이집 가방이 있어요. 요즘 코로나 재확산에 수족구등 전염되는 병들로 난리인데 도대체 그 아이 엄마 무슨 생각으로 다시 아이를 등원시키려는 건지 답이 없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진료하던 의사선생님께서 "엄마 입안에 이거 안보여요?수족구인데...손에도 이렇게 올라오고...오늘은..당분간 집에서 잘 쉬게 하세요." ...
... 파란색 병에든 약한 소주가 나왔던데 전 소주 먹고 오바이트 할때 너무 역하고 술병 났던기억에 절대 안먹거든요 맛도 독하고 쓰고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를정도 사실 맥주도 탄산느낌의 맛으로 마시지.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취하고 싶을따 속안아플 맥주 먹는데 소주는 정말 손안가요 와인이 더낫죠 막걸리나..맛이 소주는 너무 없어서 혀에 닿는게 너무 맛없어서. 소주 ...
... 일잘할 수 있도록 운영해야 책임감 있고 리더쉽있는 현명한 원장아닌가요 전에 원에서 다쳤더니 산재도X 병원비도 제돈으로 쉰다니까 누가 애보냐며? 원운영 차질생길까봐 신경질 내시던데 이게 진짜 최악의 원입니다. 한참후인 지금 폐원. 그럴 각이었어요. 교사가 근무하면 내가족인데 막하고 존중하지 않는 원장의 원은 복이 달아나겠죠 교사에게 책임감 요구말고 ...
팔꿈치가 아파서 mri도 찍고 염증과 약간의 물있다는데 너무아파요 병원가도 안되고 그럼 어떻게 치료하란건지 노인들처럼 그냥 늙어서 그렇다 생각하며 평생 갖고가야 하는건지ㅠ 병원만 많지 찾아가도 고치는 명의는 없네요 병만 말해주고ㅠ 약도 안먹히는데 약만주고.뭐라도 하는티내는 건지. 1년넘게 아픈데 아직 안나으니 병원들이 돌팔이인가 싶어요
이직시 백신접종확인서도 제출해야하나요 너무 별별것 까지.. 백신 2차만 맞았는데.. 강제로 더 맞으라고 강요 안하면 좋겠어요. 백신안맞았다고 원이 망하는것도 아닌데 강요 금지.. 원장도 이제 알지않나요 백신 맞아도 걸리고 아프고 다한다고.. 강제로 권하지않음 하네요 어차피 코로나 걸려도 병가낼건데 백신맞았다고 병가없는것도 아닌데요
어디 병있을까 걱정많은 사람이네요 ㅎ 그래서 좋다는 비타민 사먹지만 좋은지 아직 모르겠어요 마법에 걸린날이라 어지럽고 해서 약국가니 철분부족일 수 있다네요 철분은 신경 못썼는데 자주 어지럽고 하긴해요 생리할땐 두통도있더라구요. 그게 철분부족일 수있대서 철분제 샀네요 몸이 재산이니까요 증상이 다리풀리는것처럼 살짝 휘청거리고 두통있고 앞이 목욕탕 ...
... 밥을 굶어 이러면서 악착같이 삼시세끼 먹었는데도 -6kg가 빠지더라고요 거기에서 나와서 후유증으로 위에 병이 나서 2주일정도 입원까지 했었습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았는데 금요일에 누군가 저를 아는척 하길래 봤더니 세상에 그 싸이코패스 였습니다 아무일도 없다는 얼굴로 너무 평온한 얼굴로요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난 본인 때문에 아직도 너무 힘든데 한동안 ...
저 말이에요. 야간연장반인데 확인에 확인...넘 심해요. 화장실 사용하고 두세번은 확인 컴터 껐는지 확인하고...또 확인 설거지 하고 식판 뽀드득한지 확인.. 개수대 음쓰 버렸는데도 또 확인...퇴근 전 또 확인 가스 확인 전기 확인에 또 확인 현관문 확인 찰칵 잠겼는데도 여러번 문 당겨 보고 몇미터 걸어 가다가도 잠겼나? 찜찜하게 집가고 ...
... 4백정도 나올것같다고 얘기했었는데 어찌 말할까싶기도하고요. 순순히 2천이라고한다? 4백 나왔다고 한다? 병 걸린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보장을 받는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 분명하네요~^ ...
제가 암보험 이니 실비보험 하나도 안들었어요 나이도 들고 만기되면 전액 다 찾을수 있나요 비용이 부담이고 내 직업이 노후 보장된 직업이 아니라 큰병 걸린적 한번도 없어요
자기반 아이가 먹은 요구르트 병 현관 앞 공동 쓰레기통에 넣고, 대변 기저귀 화장실 쓰레기통에 넣기, 교실 음식 쓰레기 주방에 버리기. . . 등 어떻게 이렇게 하고는 '호호호호' 할 수 있는지 ~~
어제까지 당직근무 서고 느지막히 자고 일어나 잠깐 친구 만나 점심 같이 먹고 집에 오는데 설마..설마 했던 비가 또 갑자기 쏟아지네요. 급한데로 근처 CU에 들어가 물 한병 사고 벤치에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고 있어요. 끙 ;; 이젠 나가면 우산은 챙기고 나가야 겠어요.
주위에 큰병을 진단받는 사람이 많네요 건강검진도 받아야 하는데 나이도 있고 괜히 무서워서 미루게 되네요
... 동네 마트에서 3,~많이 넘는 가격을 지금 2,~도 안되게 팔아서 이따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하네요. 근데 어제 1병 남아서 더 갔다 놓으면 모르지만 없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틀 동안 비몽사몽간으로 지내다보니 포인트는 만땅을 못채웠네요. 그래서 그것이 약간 아쉽기도 해요.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해피해피하세요. ...
